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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기준] 최근 10년 이스타항공 비행기 종류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에어뷰 AIRVIEW 발행일 : 2021-08-29

[2021년 7월 기준] 최근 10년 이스타항공 비행기 종류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2021년 7월 기준] 최근 10년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이스타항공의 비행기 보유기종, 보유대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스타항공(EASTAR JET)의 기본적인 특징과 초기부터의 비행기 보유기록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게시글 보러가기

2008.11~2021.1 이스타항공 항공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비행기 보잉 B737-600/-700/-800/-900ER/MAX)

 

아래 표에서 해당 연도 7월을 누르면 연도별 보유대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  2018-07 클릭)

[Replay]를 누르면 연도별 움직임을 볼 수 있어요!

* 반응형 표를 제대로 보시려면 PC를 권장합니다. 모바일 화면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래 표는 국토교통부 공식 연간 통계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2012년 7월 이스타항공, 3가지 보잉 B737 세부기종 사용 중

2012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국내 다른 저비용항공사 LCC들은 B737-800 단일 기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스타항공은 B737-600, B737-700 기종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당시에 B737-800이 인기가 많아 구하기가 어려워서 구형기종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2014년 7월, B737-600 퇴역, B737-800 추가 도입

2014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이스타항공은 2013년 4월에 B737-600을 모두 퇴역시켰고, B737-800을 추가 도입했습니다.

기종을 단일화하는 것이 운영에 효율적이므로, 차차 B737-800 단일 기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6년 7월 이스타항공, B737-800 대량 도입

2016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2010년대 중반, 저비용항공사 LCC 대부분이 폭발적으로 항공기 대수를 늘려가는 시점이었으며

이스타항공 또한 B737-800을 14까지 도입했습니다.

B737-700은 점차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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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이스타항공, -800 추가도입, -700 퇴역

2018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이스타항공은 여전히 -800 기종을 추가 도입하고, -700을 퇴역시켰습니다.

앞으로 최신 기종 737-8MAX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020년 7월 이스타항공,  B737-700 퇴역, B737-8MAX 도입 및 운항정지..

2020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이스타항공은 B737-700을 전부 퇴역시켰고,

2018년 12월, 국내 최초로 B737MAX 2대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운항한지 얼마 되지 않아, 2019년 3월, B737MAX 추락사건으로 운항정지가 되면서 정말 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부터 60일간 항공기를 운항하지 않아, 항공운항증명(AOC) 면허가 정지되면서 더 이상 운항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1년 7월 이스타항공, 경영권 문제 및 코로나 사태로 항공기 대거 반납

2021년 7월, 이스타항공 비행기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항공기 보잉 B737-800 / B737-8MAX)

이스타항공 뿐만 아니라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들은 대부분의 비행기를 리스(lease, 일정 비용을 내고 비행기를 빌려 쓰는 방식)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2020년 5월부터 면허 자격이 정지되어 운항을 못하게 되었고, 당연히 수입원이 없어지면서

항공기를 대거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건설회사 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게 되었고 다시 운항증명 자격을 얻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전으로 회복하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큰 위기는 넘은 셈입니다.

이스타항공 뿐만 아니라 모든 저비용항공사 LCC가 힘든 상황이기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기원해야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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