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칼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코앞.. 인수 자금 준비한다
에어뷰 AIRVIEW
2024. 2. 20. 19:46
자금 조달 계획 및 배경
항목 | 내용 |
회사채 발행 |
4000억원 규모, 이달 중순 추진 |
부채율 전망 |
현재 198.7%에서 결합 후 306.7%로 급증 |
자금 소요 예상 |
아시아나항공 인수 비용 및 경영 정상화 2조원 가량 필요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다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인데, 이번 회사채 발행에는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개선된 경영 여건과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채율 상승 및 자금 조달의 필요성
아시아나항공과의 결합 후 대한항공의 부채율은 현재 198.7%에서 306.7%로 급증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후속 작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향후 사업 계획 및 자금 소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비롯해 LCC 통합, 신사업 추진 등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지분 인수 비용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약 2조원 가량의 투자가 필요하다
여러 소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부채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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