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에어 어떤 비행기 종류 몇대 있어? 보유수 및 기종 🛩️B737 B777
진에어(JIN AIR)는 2008년에 설립된 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입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덕분에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대형항공기 B777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기체를 임대하여 중단거리 노선과 장거리 노선을 함께 운항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가 구조로 운영하기 위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종을 단일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진에어처럼 대형항공사의 지원을 받는 경우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진에어가 어떤 비행기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2023년 진에어 비행기 보유 대수 및 기종 현황
1) 최근 10년 비행기 보유 대수
2) 최근 10년 AIRBUS/BOEING 항공기 보유 대수
3) 한국 저가항공사(LCC) 역대 항공기 기종별 보유 대수
한국 항공사 비행기 보유대수 및 기종
아래 각 글에서 개별 항공사의 자세한 비행기 보유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 | |
대한항공 👆 | 아시아나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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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 |
제주항공 👆 | 진에어 | |
에어부산 👆 | 에어서울 👆 | |
티웨이항공 👆 | 에어프레미아 👆 | |
에어로케이 👆 | 플라이강원 👆 |
2022년 8월 진에어 비행기 보유대수
- 🛩️ 진에어 비행기 : 보잉사 여객기 27대
위 통계자료는 고해상도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진에어는 현재 보잉사의 여객기만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필 진에어가 보유 중인 B777 기체에 장착된 프랫앤드휘트니(Pratt&Whitney) PW4000 엔진이
결함 이슈로 전세계적으로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1년 넘게 사용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FAA 허가를 받아 운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다음으로 비행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체항공사 비행기 대비 진에어의 비중은 약 7.2% (27대 / 373대)입니다.
경영진의 불법 임원 등기 사건으로 2018년 8월 국토부로부터
신규 운수권을 받지 못하고 신규 항공기의 도입도 제한되어 성장에 제동이 걸렸던 진에어이지만,
지금은 국토부 제재로 풀린 상태이고 코로나도 끝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년 8월 진에어 여객기 보유 기종
- 🛩️ BOEING B737-800 : 20 대
- 🛩️ BOEING B737-900 : 2 대
- 🛩️ BOEING B737-8 : 1 대
- 🛩️ BOIENG B777-200ER : 4 대
진에어 항공기 운용 현황
위 통계자료는 고해상도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진에어는 대부분 대한항공이 쓰고 있던 비행기를 임대해서 운용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노선에 주로 쓰는 B737 시리즈를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아 운용 가능한 대형 기종 B777을 4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후 중대형 기체 도입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없습니다.
JIN AIR 기종별 날개뷰 좌석 추천
앞쪽, 중간, 뒤쪽 구역에 따라 창가석에서 밖을 바라보는 날개뷰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에서 본 멋진 날개뷰를 찍고 싶으신 분은 위 글에서 좌석 위치를 확인해보세요!
진에어 신형 기체 도입 예정
진에어는 올해 신형 B737-8 MAX를 1대 도입했습니다.
2018~2019년 추락 사고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않아진 'MAX'이지만,
현재는 미국 FAA의 심사를 거쳐 결함을 보완한 후 전세계적으로 다시 운항하고 있습니다.
B737 기종은 보잉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비행기이며, 지금도 4000대가 넘는 예약이 밀려 있습니다.
진에어는 신형 B737-8 기종을 25대까지 도입할 예정이며,
저가항공사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항공 또한 이 기종을 내년부터 40대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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