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사들, 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일반직, 승무원 신규채용 활발
해외 여행객 증가 추세 및 항공업계 대응
최근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인력 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75% 수준까지 회복했고, 4분기에는 90%까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저비용항공사(LCC)들은 항공기 추가 도입과 함께 신규 채용을 하고 있다
항공사별 항공기 도입 계획 및 인력 채용 현황
항목 | 내용 |
해외 여행객 증가율 |
코로나19 이전 대비 75% 회복, 4분기에는 90% 수준까지 증가 |
신규 항공기 도입 계획 |
대한항공 24대 아시아나항공 5대 LCC 다수 도입 |
인력 채용 현황 | 객실 승무원, 정비, 부기장,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 진행 |
대한항공은 올해 항공기 24대를, 아시아나항공은 5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LCC들도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객실 승무원, 정비, 부기장,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올해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티웨이항공은 LCC 중 가장 많은 항공기를 도입하는 만큼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는 계속 증가할까
코로나 같은 예상할 수 없는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당분간 해외여행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항공업계는 더 많은 인력과 항공기가 필요할 전망이다
요즘 보면 항공사들이 적극적으로 신규채용을 하고 있는데,
이는 항공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수요보다 많은 인원 채용은 결국 항공사의 부담으로 연결된다
지금은 항공사에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무작정 많은 인원을 채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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