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넘는 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 독일 대형항공사보다 비싸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의 높은 가격 문제
항목 | 내용 |
항공사 | 티웨이항공 |
노선 | 인천-크로아티아 ICN - ZAG |
주요항공사 가격 비교 |
티웨이항공(LCC)이 루프트한자(FSC)보다 비쌈 |
소비자 반응 | 가격 높음에 대한 비판 |
업계 전망 | 흥행 어려움 예상 |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행 항공기를 운항하게 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유는 사실상 경유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외국 대형항공사(FSC)보다 항공권 가격이 더 비싸게 책정되었기 때문.
특히, 크로아티아 노선의 항공권 가격이 왕복 기준 100만원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타 항공사와 가격 비교 및 예상 반응
티웨이항공의 이코노미석 가격은 독일 대형 항공사(FSC)인 루프트한자(Lufthansa)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었다.
2024년 6월 자그레브 왕복 항공권의 경우 티웨이항공은 285만원 선인 반면, 루프트한자는 146만원 수준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LCC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을 찾아볼 수 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의 크로아티아 노선 흥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권 가격과 기내 상황이 모객에 한계가 있는 조건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티웨이항공이 장거리 취항을 지속하려면 적절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무래도 장거리 직항 특성상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영화나 엔터 서비스가 없으면 비행시간이 훨씬 길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요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회해야 해서
유럽에 가는 시간이 13시간 이상으로 더 길기 때문에 기내에서 모니터 없이 장거리 비행을 하는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인기 해외여행지
항공편 일정/가격
모아보기
해외여행 항공권
최저가 비교 사이트
한번에 모아보기
내가 유럽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에어뷰 MBTI 여행 성향 테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