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최근 10년 진에어 비행기는 몇대일까? 종류 보유기종/보유대수 변화 (여객기 보잉 B737-800 / B777-200)

에어뷰 AIRVIEW 발행일 : 2021-11-11

진에어도 코로나 영향으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항공기 보유대수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수익이 크게 감소하다보니 경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해당 연도 8월을 누르면 연도별 보유대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 2017-08 클릭)

[Replay]를 누르면 연도별 움직임을 볼 수 있어요!

* 반응형 표를 제대로 보시려면 PC를 권장합니다. 모바일 화면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래 표는 국토교통부 공식 연간 통계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대형기종은 B777은 그대로 4대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화물기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기체도 있습니다.

저가항공사(LCC)들은 대형 기종이 없기 때문에 화물 운송량이 적습니다.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형기종을 보유하고 있지만,

4대이기 때문에 대형항공사 만큼의 큰 차이는 아닙니다.

앞으로 추가 항공기 반납 시에도 B777은 유지하고, 소형 기종인 B737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1월부터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되고 항공기 활용도가 높아지면, 추가적인 항공기 반납은 없을수도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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