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20] 우리나라 8개 항공사에 객실승무원 직원 수는 몇명? 최근 10년 현황 변화 (대형항공사 FSC + 저가항공사 LCC 8개)

에어뷰 AIRVIEW 발행일 : 2021-09-09

[2010-2020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한국 국내 8개 항공사에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스튜어드) 직원 수는 몇명? 최근 10년 현황 변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국내 항공사 8개의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스튜어드) 직원수 변화 현황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2021년 9월 9일 기준, 2021년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는 없으며,

최신 자료는 2020년 12월 자료이며, 아래에 첨부합니다.

자료 출처 : 항공정보포털시스템 https://www.airportal.go.kr/index.jsp

*참고사항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른 변화 분포이며, 매 달의 인원수는 실제 항공사 직원수와 차이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는 매년 특정 월에 발표되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1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ex) 2020년 12월 / 2015년 2월 / 2017년 3월

항공사는 보통 상반기/하반기 2번 채용하거나, 하반기에 1번 채용하는 방식으로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들이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로,

비행기 보유대수도 적고, 그에 비례하게 승무원 수도 적습니다.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제주항공이 가장 규모가 컸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지원을 받는 진에어/에어부산도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 대수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소형기종을 퇴역시키고 중대형기종이 도입되면서 승무원 수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신규항공기를 계속 도입하며 승무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저비용항공사들도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고, 지역 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설립도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항공업이 호황이긴 하지만, 과한 경쟁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항공기 수가 증가함에 따라, 승무원 채용도 계속 되어졌습니다.

2019년까지 계속 신규항공기를 도입하고 승무원을 채용하면서 직원수가 많이 증가했지만,

2020년 3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국제선이 막히면서 당분간 신규채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5월부터 이스타항공이 운항정지가 되면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공식 자료에 이스타항공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0명으로 표시되어 있고, 현재는 건설회사 성정이 인수하면서 다시 운항면허를 획득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상운항을 시작하게 되면 다음 공식 자료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1년 9월 9일 기준, 2021년에 공식 발표된 자료는 없습니다. 2020년 12월 자료가 가장 최신 자료입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