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국내 주요 항공뉴스
대형항공사 소식
대한항공, 수제맥주 '칼스라거' 선봬…이마트24 등서 판매
날인 하나 안 찍었다고…러시아, 1심서도 ‘대한항공 590억원 내라’
대한항공 기업결합 심사, 일본과 EU 손에 달렸다
2분기 대형항공사·LCC 성적표…화물에 엇갈리나
워싱턴발 한국행 대한항공 기체결함, 하루 뒤 출발… 승객들 큰 불편
"반바지 입었다고 눈치 주지 마세요" 대한항공 직원 글에 조원태 회장 직접 댓글 달았다
실익 없는 아시아나 합병, ‘플랜B’가 필요하다
아시아나항공, 日 여객 수요 늘자 미야자키 운항 재개
파업 불씨 남아있는 아시아나항공..."투표 부결시 파업 재진행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오늘 항공뉴스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파업 종료 여부가 가장 중요한 소식입니다
노조 집행부가 사측과 합의는 했지만, 아직 노조원들의 투표 결과가 나온 건 아닙니다
2.5% 인상에 만족할 직원들은 없겠지만..
계속 거절한다고 해서 올려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어서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저가항공사 소식
“제주항공, 2분기는 쉬었다가 3분기 사상최대치 영업실적 예상”
제주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에어부산, 2분기 매출·영업이익 1등은?
진에어 "하반기 특가행사 인기노선은 오사카·후쿠오카·괌"
에어부산, 2Q부터 호실적 랠리…3Q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하나
티웨이항공,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부활한 이스타항공…'국내선 발판삼고 국제선으로'
이번 분기는 저가항공사들의 실적이 모두 좋지만, 특히 티웨이항공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도 비행기 대수를 거의 유지했고, 대형기에 투자하면서 지금 빛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기를 운용하는만큼 저가항공사로서 리스크도 더 커진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작은 기체 B737로만 운영할 제주항공과 대형기를 도입하는 저가항공사 중 승자는 누가 될 지 앞으로 몇 년 더 지켜봐야합니다
항공업계 소식
항공업계, 코로나19 이전으로 날개짓…국제선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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