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 중.. A380 계약직 외국인 조종사도 뽑는다

에어뷰_항공 여행 정보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 소식을 알려주는 글

 


미국에서 항공 인력 부족으로 항공편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해고에 대해 관대하다 보니 

코로나 시기에 많은 조종사, 승무원을 퇴직시킨 것이 화근입니다.
올해 봄부터 여객 수요가 급격히 회복되면서 

이미 다른 직장을 구한 이전 직원들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조종사들에게 임금 인상을 약속하고, 

즉각적으로 임금을 올려주는 등 
자사 승무원들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미국의 알래스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이 

조종사 지망생들을 지원하며 키우고 있지만,
이런 인력난을 당장 해소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최악의 경우 5년간 항공 인력 부족이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국내 항공업계 상황

 

우리나라는 해고에 대한 규제가 미국만큼 자유롭지 않다보니,
코로나 시기에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휴업을 하며 

정부지원을 받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따라서 아직 조종사 부족보다는 휴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도 있으며, 

항공편이 증편되면서 차츰 복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A380 여객기 보유수를 보여주는 가로막대 그래프
대한항공 A380 보유대수 / @airviewkorea.com


대한항공은 올해 보잉(BOEING) B737-8 MAX를 4대 도입했습니다. 

30대까지 순차 도입할 예정이며, 
경쟁 기종인 에어버스(AIRBUS) A321NEO도 30대 도입 예정입니다.
현재 지연되고 있는 중대형 기종 B787도 30대를 추가로 도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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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를 잘 활용한 것도 있지만, 

중대형 사이즈의 B777, A330 총 16대 여객기의 좌석을 뜯어 화물기로 운영하며
흑자를 낸 대한항공은 올해 첫 조종사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조종사도 채용하자 마자 바로 투입 가능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교육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신규 도입 예정인 항공기 일정에 맞추어 미리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

민경력/군경력 : 5월 30일 ~ 7월 13일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공고 조건 항목
자료 = 대한항공

 

민간경력, 군경력 조종사를 별도로 선발하며, 채용 인원 수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A380 5년 계약직 조종사 채용공고

자료 = rishworthaviation.com

 

대한항공이 외국의 유명한 항공종사자 채용 에이전시인 Rishworth Aviation를 통해 

5년 계약의 A380 조종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대형항공사들이 A380을 퇴역시키고 있는 추세이고,


대한항공의 조원태 회장 또한 2021년 8월에 
"에어버스 A380을 5년 이내에, 보잉 B747-8i는 10년 이내에 퇴역시킬 계획"
이라는 발표를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채용 공고를 보니 A380은 앞으로 5년 정도는 운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0년 대한항공의 조종사 비율을 보면, 

내국인 조종사는 1000~1100명, 

외국인 조종사는 300~350명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국내 조종사는 별도의 강제 해고는 없었다보니 오히려 늘었지만,
외국인 조종사는 2022년 3월 기준, 

242명으로 약 1/3이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식 통계자료)

외국인 직원의 경우 수요에 따라 

회사에서 인원 조절이 상대적으로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2027~2028년쯤 전부 퇴역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지금의 10대 전부를 운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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