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들의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국제선 항공편이 점차 증편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둘 다 운항중이며,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아직입니다.
아무래도 합병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노선을 늘리기 보다는 여객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 동남아 3개 국가에 1개 공항씩 취항하고 있습니다.
여름쯤 되어 국제선 수요가 많이 증가하면 양측 항공사 모두 운항할 수도 있겠으나,
일단 5월까지 싱가포르에는 두 대형항공사 모두 취항하며
인도에는 아시아나항공이, 말레이시아에는 대한항공이 취항합니다.
인도는 주 1회 운항으로 적은 편이며, 말레이시아는 주 3회 왕복합니다.
대한항공이 5월부터 싱가포르행을 주 5회 왕복으로 증편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및 천재지변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항공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최신 일정표를 꼭 확인하세요!
코로나 업데이트 - 항공편 운항
코로나(COVID) 관련 항공편 운항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koreanair.com
운항노선 안내│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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