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기준] 최근 10년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LCC 비행기 보유대수 변화 현황

에어뷰 AIRVIEW 발행일 : 2021-08-26

2022년 한국 저비용 항공사 비행기 현황

2022년 8월 기준 운항정지 상태인 이스타항공을 제외한
국내 저가항공사 8개의 구체적인 항공기 운용 대수는 위 글에서 각각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저가항공사 LCC) 6개의 항공기(여객기/비행기) 보유대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해당 연도 7월을 누르면 연도별 보유대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 2014-07 클릭)

[Replay]를 누르면 연도별 움직임을 볼 수 있어요!

* 반응형 표를 제대로 보시려면 PC를 권장합니다. 모바일 화면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래 표는 국토교통부 공식 연간 통계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2006년 제주항공의 운항 이후 2010년이 되며 6개의 LCC가 운항을 시작했으나

2012년까지는 그렇게 많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항공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도 점차 보유 항공기 대수를 늘려나갑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주로 보잉(BOEING)사의 소형 기종인 B737을 대부분 도입했습니다.

불과 몇년 사이에 항공기를 많이 도입하며 15~20대씩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2번째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도 설립되었습니다.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대형기종인 B777을 도입했고

제주항공은 B737 단일기종으로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갑니다.

에어부산/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영향을 받아 에어버스(AIRBUS)사의 기종을 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제선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성장세가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해결 전까지는 전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의 위기상황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됨에 따라 국제선 운영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은 경영 문제로 인해 운항 자격도 취소되고, 보유 항공기도 4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건설회사 성정에 인수되어 재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직 코로나가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항공사들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항공기 보유대수/기종 변화 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