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A321-200 💺좌석배치도 & 기종 정보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2016년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재정상황이 좋지 않지만,
다행히 항공기는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어떤 비행기 운영하고 있어?
에어서울은 유럽 에어버스(AIRBUS)사의
A321-200 단일 기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의 수익 구조 상,
최대한 적은 수의 기종을 운영할 때 효율이 높기 때문에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도 단일 기종을 사용하고 있고,
진에어도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형 기종 B777을 제외하고는
B737 단일 기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A321-200 좌석배치도
고해상도 좌석배치도 이미지 다운받기
- A321-200 3대 : 195석 / 좌석 간격 32 inch
- A321-200 3대 : 220석 / 좌석 간격 29 inch
처음에 에어서울은 프리미엄 저가항공사를 내세우며
171개의 좌석만 배치하고
저비용항공사들 중에서 가장 넓은 좌석 간 간격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수익성에는 좋지 않았고,
이후에 추가되는 기종들은 기존 저가항공사들과 같이
29 inch로 줄이며 좌석을 220석까지 늘리게 되었습니다.
기체에 따라 195석, 220석 2종류 비행기로 나뉩니다.
- 195석 비행기 : HL7789, HL7790, HL8255
- 220석 비행기 : HL7212, HL8072, HL8073
에어서울 좌석 구분 및 등급 : 민트존 / A구역 / B구역
- 민트존 (MINT ZONE) : 좌석 간격 35 inch, 항공기 앞줄 또는 비상구 좌석
- A구역, B구역 : 좌석 긴격 32 inch, 나머지 이코노미석
에어서울은 비즈니스석 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같이 CLASS를 나누지는 않고
[민트존 / A,B구역] 두 종류의 이코노미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맨 앞자리나 비상구석은 앞쪽 공간이 더 넓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위 표에 보시는 것처럼 큰 가격차이는 아니지만, 구분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등이 있습니다.
기내 모니터 (AVOD) 사용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기내에서 영화, 예능,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개인용 기내 모니터(AVO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형항공사가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비행 시 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모든 기체에 다 AVOD가 탑재된 것은 아니지만,
탑재되지 않은 기종은 주로 국내선이나 단거리에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4~5시간 비행 거리에는 탑재된 기종을 우선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항공 A321-200 좌석 추천 관련 글
기내 좌석은 같은 등급의 좌석이라면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기준에 맞는 좌석을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한국 항공사 10개 비행기 보유 현황
국내 10개 항공사의 항공기 보유 대수와 기종은
아래 글, 각 항공사 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 | |
대한항공 👆 | 아시아나항공 👆 |
|
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 |
제주항공 👆 | 진에어 👆 | |
에어부산 👆 | 에어서울 👆 | |
티웨이항공 👆 | 에어프레미아 👆 | |
에어로케이 👆 | 플라이강원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