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787 💺좌석 배치도, CLASS & 기종 정보
앞으로 대한항공의 주력이 될, 친환경 신형 항공기 보잉(BOEING) B787입니다.
탄소복합소재를 처음으로 50% 이상 사용한 항공기이며
'꿈의 항공기, Dreamliner'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 초반에 보강 작업으로 인해 항공사 인도가 지연됐던 문제가 있긴 했지만
대형항공사들이 점차 400석 이상의 초대형 여객기보다
250~350석 수준의 중대형 사이즈의 기체를 선호하면서 B787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대한항공은 B787 몇 대 가지고 있어?
- 현재 보유 중인 기체 : 보잉(BOEING) B787-9, 10대 운영 중
- 계약완료 및 신규 도입 예정 기체 : B787-9 10대, B787-10 20대
B787 시리즈는 크기에 따라 -8/-9/-10 세 종류가 있습니다.
787-8이 제일 작고, 787-10이 가장 크기가 크고,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10을 20대씩 주문했으며,
현재 -9 기종만 10대 인도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인도 받으면, 대한항공이 가장 많이 운영하는 기체가 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B787-9 좌석배치도
고해상도 좌석배치도 이미지 다운받기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총 269석
- 프레스티지석 (비즈니스석) : 24석, 좌석 간 거리 53cm (21 inch)
- 일반석 (이코노미석) : 245석, 좌석 간 거리 44cm (33~34 inch)
대한항공의 모든 비행기에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B787 기종에는 프레스티지/일반석 2종류의 CLASS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입할 B787 30대도 일등석은 배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장거리용 국제선인 만큼 이코노미석도 좌석 간 간격이 넓은 편이며
비즈니스석이 항공기 앞쪽, 그 뒤로 이코노미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등급별 좌석 종류를 알아볼까요?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 : 프레스티지 스위트
- 좌석 간격 190cm (75 inch), 더 넓은 공간에서 안락한 휴식
- 다양한 수납 공간 활용 가능
- 더 커진 17 inch LCD 모니터로 영화, 드라마 시청 가능
- 프리미엄 리모콘 도입, 터치스크린으로 제어 가능
- 높아진 칸막이로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 보장
항공사마다 선택하는 비즈니스석 좌석 종류가 다릅니다.
대한항공에 설치된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비즈니스석 중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높은 칸막이와 넓은 공간감으로 유명하며
개인 공간을 확실하게 보장해줍니다.
일반석(이코노미석) : 뉴 이코노미
- 높이 조절이 가능한 머리 받침대
- 개인용 옷걸이 설치
- 인체공학적 설계로 보다 넓은 공간 제공
- 118° 젖혀지는 등받이로 편안한 좌석 도입
대한항공이 주로 사용하는 이코노미석 좌석입니다.
좌석 간 간격이 넓은 편이며
시트도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편안한 구조입니다.
충전용 USB 포트와 10.6 inch의 개인용 모니터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B787-9 좌석 추천 관련 글
기내 좌석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좌석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기준에 맞는 좌석을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항공사 항공기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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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각 항공사 글에서 자세한 항공기 기종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관련글에서 다른 기종의 좌석배치도 또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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