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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최근 10년, 우리나라 항공사 8개 비행기 보유대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변화 현황

에어뷰 AIRVIEW 발행일 : 2021-09-02

2022년 한국 항공사 항공기 현황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제주항공 👆 진에어 👆
에어부산 👆 에어서울 👆
티웨이항공 👆 에어프레미아 👆
에어로케이 👆 플라이강원 👆

 

우리나라 항공사 10개의 항공기 대수, 기종 현황은 위 글에서 각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 최근 10년, 대한민국 한국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2021년 8월] 최근 10년, 대한민국 한국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2021년 8월 기준,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8개 항공사들의 비행기 보유대수 변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플라이강원 등 최근에 설립된 항공사들도 있지만, 아직 규모가 작기 때문에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진에어 / 에어부산 / 티웨이항공 / 이스타항공 / 에어서울

 

8개 항공사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연도별 국내 항공사 비행기 대수 변화

 

 

2012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 현황, 저비용항공사 LCC 초기단계

2012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2012년까지만해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개의 대형항공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2배정도 되는 규모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0대 내외의 비행기를 보유했습니다.

 

 

2014년 8월 한국 항공사들, 저비용항공사 LCC 규모 성장 중

2014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운영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로, 노선에 맞는 적당한 비행기 수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제 10년도 되지 않은 국내 저가항공사 LCC 들은 점점 규모를 키워갑니다.

제주항공이 16대로 가장 많은 비행기를 보유했습니다.

 

 

2016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들, 여전히 저비용항공사 LCC 성장 중

2016년 8월, 한국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저비용항공사 LCC들이 점점 규모를 키워가면서, 국내선 및 단거리 노선의 경쟁 또한 점점 치열해집니다.

각 지역공항 기반의 신규 저비용항공사도 설립될 수 있는 시점이라 너무 과한 경쟁 우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8월 한국 항공사들, 여전히 저비용항공사 LCC 규모만 성장 중

2018년 8월, 대한민국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대한항공은 진에어를,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규모를 키우고

대형항공사의 비행기 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진에어는 대한항공의 지원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형기종인 B77을 도입하며,

국내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주항공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 8월, 대한민국 항공사들, 코로나 이후 항공기 반납 중

2020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최근 10년간 항공사의 비행기 보유대수는 점점 증가해왔지만,

2020년 3월부터 국제선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비행기를 공항에 세워두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임차 기간이 만료되는 비행기를 반납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겨우 버티는 중.. 이스타항공 4대로 급격히 규모 감소

2021년 8월, 우리나라 항공사 8개 항공기 보유수(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LCC) 비교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불발되면서, 대부분의 비행기를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건설회사 성정에서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게 되면서 급한 불은 끈 상황이지만, 다시 운항 면허도 받아야 하기에 아직 갈길이 멉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들은 정부 지원을 받고도 겨우 버티고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 지금의 비행기 규모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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